CentOS 7부터는 Single 모드로 들어가면 비밀번호를 요구한다. 
그래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. 커널 옵션 값을 single이 아닌 init=/bin/bash(또는 init=/bin/sh)를 넣어야 한다.
옵션 값에 single을 넣게되면 root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쉘 환경으로 진입할 수 있다.

응급복구모드로 부팅하게 되면 인증 없이 root 권한을 가진 쉘 환경으로 부팅되며, 쉘 환경에서
root 비밀번호를 변경하면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때에도 쉽게 변경할 수 있다.
단, 컴퓨터를 리부팅(<Ctrl>+<Alt>+<Del> 키를 입력하여 리부팅 할 것을 권장)해야한다는 문제는 있다.
위 “2. 커널 옵션 값 입력”과정에서 옵션으로 다음 그림과 같이 입력한다.

 rhgb quiet LANG=ko_KR.UTF-8을 삭제하고 init=/bin/bash를 입력한다.
rhgb 및 quiet를 삭제하지 않으면 키보드 입력에 문제가 생길 것이다.
입력 후에는 <Ctrl> + x 키를 입력하여 부팅한다.

부팅이 완료되면  root권한의 쉘 환경으로 부팅될 것이다. 기본적으로 부팅되면서 파일시스템은 읽기전용으로 마운트된다. 
이 부분을 읽기/쓰기 가능하게 mount -o remount,rw / 명령을 사용하여 다시 마운트 한다.

다음으로 passwd명령어를 입력한다. 새로운 비밀번호(New password:)입력부분에 변경하고자하는 root 비밀번호를 입력하고, 비밀번호 재입력(Retype new password:) 부분에 다시 한번 변경하고자하는 비밀번호를 입력한다. 변경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었으면 passwd: all authentication tokens updated successfully. 메시지를 출력할 것이다. 

변경 완료되었다면 부팅시 파일의 SELinux 컨텍스트 변경을 확정하기 위해 touch /.autorelabel을 입력한다. 다음으로 exit 또는 exec /sbin/reboot 명령어를 사용하여 시스템을 리부팅한다.


(참고) 비밀번호 변경하고 touch /.autorelabel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 부팅은 정상적으로 되지만 root 비밀번호는 변경되지 않았을 것이다.
(참고) SElinux 를   disabled 로 설정하고 진행하여야 한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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